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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이야기

자두꽃 봉우리가 파래지고 있습니다

비가 자두꽃 봉우리를 파랗게 만들어놓고 갔습니다.
자두꽃 대석은 3월 말에 피는시기 피자두는 4월1~3일쯤 한참 꽃이 예쁜시기 입니다.

어제께 비가 자두꽃을 몽골몽골 파랗게 만들어놓고
소리없이 훌쩍 떠나버렸 습니다.

자두꽃이 필무렵이면 여자들 마음도 설레임에 갈망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어디론지 떠나고 싶고 조용히 산과들을 찿고 싶기도 하구요.

자두의 마음만 그런건가요?
울 친구 전화와서 자두에게 바닷가 바람쐬고 싶다는 소릴 하드라구요.

모든걸 내려놓고 자두도 훌쩍 떠나고 싶지많
절뚝 그리는 대장님 남겨두고 보따리 쌀수없어 이러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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