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추석 반찬 만들었네요

자두는 고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물은 밥보다 많이 먹습니다.

추석이 되면 나물반찬은 꼭 만들어 먹습니다.
도라지, 고사리, 미나리,가지, 호박은 자두가 키운것이구요.

까만것은 굿버섯 작년에 산에서 딴것입니다.
조금전 간장 얘기를 했었죠. 음식이 모두 까마스럼 합니다.

내일은 얘들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물 반찬으로 도배를 합니다.

내일은 가오리 찜 해 먹을꺼구요.
닭똥집 꼬지도 냉동실에 들어있네요.

물김치는 오이와 사과 미나리 파로 만들었습니다.
시원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