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전화벨~ 따르릉~~~
연아 오늘 무시씨 여어라~
응 알았따. 고마워~ 하고는
자두가 설합을 열고 무우씨를 끄집어 냅니다.
울~대장 내가 그들어주께.
아이다 내혼자 여어도 된다. 했어나~
그러나 가만 있을 대장이 아니지요.
골을 타줍니다. 자두는 씨앗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자투리 땅에 또 땅을 파 뒤집니다.
그기에도 무우씨를 조금 넣었습니다. 지인과 나눠 먹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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