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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에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목: 맑음)

어제 온다는 전화 한통없이 경기도 딸이 내려왔습니다.
손녀를 대리고 엄마찿아 온것입니다.

당연히 대구사는 아들 식구들도 모였지요.
고기도 구워먹고 매운 닭발도 집에서 만들고

닭똥집에다 집에서 자라는 채소들 넣고
샌드위치 만들고 난리났습니다.

애들이 모이면 먹을것 만들고 채소뜯고 모처럼 왁자지껄합니다.
오늘은 놀러간다고 차 두대가 나란히 길을 나섭니다.

부모란 자식의 뒷 발자취만 보아도 기분 좋지요.
조용히 지내다 식구들이 모이니 정신은 없지많 이것이 낙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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