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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에 거제도에서 예쁜 손님이 다녀가셨습니다 (토: 흐림)

새벽같이 자두는 채소를 뜯기 바빴습니다.
거제도서 손님이 오신다고 5월달부터 예약하신 분입니다.

자두가 너무 바쁘기에 오늘 날짜를 잡은거지요.
아릿다운 여자분들이 자두댁을 찿아오셨지요.

아침도 드시지않고 올라오신다기에 자두는 밥을 않치고
시골에 오신다면 나물밖에 드릴게 없기에 나물 반찬을 한거지요.

더우기 자두따는 이시기엔 자두에게 하루일은 물건너 간거지요.
그러나 이분많은 예외라서 자두가 선듯 시간을 내었답니다.

도시서 오신분은 시골의 풀냄새가 무척 좋은가 봅니다.
자두의 맛없는 밥상에도 기분좋게 드셔주셔 무척 흐뭇했습니다.

오늘 채소밭은 모두 싹쓸이 하였습니다.
상추도 이분을 위해 심었기에 모두 뜯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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