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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달래밭에 갔다가 씨앗을 사진에 담아왔어요

몇일전 미나리 베러 갔다가 본 달래씨앗
오늘 갑자기 생각나 올라 가 보았습니다.

풀은 자욱한데 그래도 씨앗을 맺어주니 고맙죠.
자두가 게으런것도 있지많 달래밭 많큼은 풀을 뽑지 못합니다.

풀을 뽑으면 달래가 같이 뽑혀지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달래와 풀을 같이 키웁니다.

내년 봄이면 다시 범나물로 피어 날것입니다.
그때면 자두가 달래요리 할 준비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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