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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 대장님은 미나리를 벱니다

상추와 모든 야체들을 뜯어담고
아버지는 낫을들고 미나리 밭으로 향합니다.

딸이 오늘 집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많이 가꾼 채소니 딸에게 많이 주고 싶습니다.

아버지는 물구덩이에 들어가서 미나리를
싹뚝싹뚝 낫으로 베어 버립니다.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이 채소에도 담겨져 있습니다.
아마도 딸자식도 미나리 먹으며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 느끼며 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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