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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우려했든 꽃들의 순환기입니다 (월: 비)

비는 농작물들 때문에 와야하는데
자두는 그래도 마음속으로 빌었습니다.

비가 조금많 살살 와주었으면 하구요.
자두는 욕심쟁이~ 오로지 꽃들 생각밖엔 안해~

자두가 우려했든 되로 꽃잎이 축축 늘어져
꽃잎이 바닥에 낙화하고 마는군요.

안타까워 꽃잎을 주워 비에 씻어보지많
떨어진 꽃잎은 다시 돌아올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안타까움에 그저 바라만 보고 있으니...
자두의 애간장 끓는 마음은 하늘이 알아줄까?

하늘 한번 처다보고 꽃잎 한번 바라보고
자두는 무엇을 바라며 하늘을 바라 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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