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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의 귀여운 손녀가 왔어요 (금: 맑음)

아침부터 회관서 점심해 먹겠다고 어제것 말고
오늘도 나물을 뜯고 깨끗이 씻어서 회관을 갔습니다.

그때 따르릉~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애기를 보여주겠다고 집에 온다는 것입니다.

자두는 며느리에게 봄나물을 먹이겠다고 집으로 달려 왔었죠.
그리고 부지런히 또 나물을 뜯었습니다.

애기가 도착하고 전심을 먹고는 할미가 애기에게 푹 바져 버렸습니다.
깊은 웅덩이같은 애기 천사에게로 해염쳐 나오지 못한많큼 깊이 빠져버렸어요.

조금전에야 돌아갔습니다.
지금도 천사의 예쁜 얼굴이 자꾸만 아련그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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