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돌복숭나무를 다 캐가 버렸습니다.
꽃이좋아 여기저기 두었드니 누군가 홀랑...
자두는 복숭꽃을 참 좋아합니다.
비록 숲속이지많 자두가 좋아하니 울~대장님은 주위를 대충 치우곤했죠.
봄이면 일찍 피는 꽃이라
조팝과 아주 잘 어울리는 한쌍이였어요.
못캐간 큰뿌리만 남겨두구요.
울~대장 안되겠다고 오늘 제피나무 심을때
돌복숭 뿌리를 캐와 닭장앞에 심습니다.
잘 살련진 모르겠으나 살려서 꽃을 보았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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