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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도라지와 대추를넣고 먹는물 끓입니다

대추와 도라지~ 양은 작아보이지많 초벌엔 무척씁니다.
대추야 신품종이라 진한 단맛이있다 하지많 도라지는 산도라지여서

재배하는 도라지완 전혀 딴맛을내죠. 아주 아주 너무 쓴맛을 낸답니다.
국자에 떠먹어보니 설탕을 태워야 먹을 정도의 쓴맛입니다.

이를땐 물을 더부어야 쓴맛이 들합니다. 그러나 감기나 우리 건강엔 쵝오겠죠.
제가 키우는 도라지는 산에서 키우듯 완전 산거름많으로 도라지밭에 뿌립니다.

그 영향인지 아직까지 산도라지의 고유의 쓴맛과 뒷맛이 재배 도라지완 "완전히" 다릅니다.
친구님들 아~ 해보세요. 쓰고 못드시겠죠. 그러나 먹어두세요.

겨울엔 이보다 좋은게 없다니까요. 이렇게 한번 끓인뒤엔 다 먹고나서 다시 재탕을 해먹습니다.
버리긴 너무 아까워서요. 그래도 도라지의 맛을 유지하고 있드라구요. 역시 신토불이야~ㅎㅎ

                            ***냉장고엔 자두가 말린 약제들이예요. 넣어두고 필요하면 끄내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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