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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닭이 추울까봐 덩게를 부어줍니다

방앗간에 간 김에 사장님께 얘기하고 덩게를 한포대 가져왔습니다.
울~대장 걱정이 너무많아 어떻게 밤마다 코를 골며 자는지 의문스럽습니다.

병원 들어가면 닭을 돌보지 못해 추워 감기든다고 덩게를 깔아줘야 한되요.
그래서 큰 포대로 한포대를 가져와 닭집에 부어주었습니다.

닭들이 좋아라 연신 두발로 덩게를 파헤치며 놀고있습니다.
울~대장 이제사 마음이 좋 놓이나봅니다.

빙긋이 웃으며 하시는말썀~ 이젠 내가없어도 따뜻할꺼야 하시며 빙긋이 웃습니다.
그리고도 모자라 문을 닫고는 그위에 이불로 또 덮어줍니다.

그리고 달딸이를 끌며 계단을 내려옵니다. 닭집가는 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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