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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연탄불 뚜껑에서 태운 고구마

울~대장 장작 만든다고 간식 준비한 자두~
고구마를썰어 연탄불 뚜껑에 호일을 깔고 언져놓고선

구워질때까지 시간이 걸리기에 대장에게 갔었지요.
장장을 패겠다고 전기톱을 사용하고 무기들을 사용하니

자두의 마음이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자두가 거들겠다고 팔을 걷어 부쳤지요.

나무를 가까이서 썰수있도록 가져다주고 장작을 차곡차곡 쌓고
모든일 끝마칠때까지 자두가 대장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야 엄마야~ 고구마~ 하고 뛰어오니 이미 때는 늦으리가 되었습니다.
다 탓어ㅡ 어찌여ㅡ 등짝에 붙은거라도 띠 묵어 야제ㅡ 아까버 죽것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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