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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의 엇 저녁 회와 매운탕 먹은 상입니다

딸아이가 사온 회와 매운탕꺼리
자두는 저녁 준비를 했습니다.

매운탕을 끓이며 저녁상을 차렸습니다.
푸짐한 저녁상에 울~며느리 식구들이 빠졌습니다.

피곤해하는 아들에게 차마 연락을 못했습니다.
부모들의 가슴아픈 마음이 이른때 겠지요.

맛있는 음식있슴 자식 먹이고 싶은대
곁에두고 맛있게 먹는것 못 볼때가 제일 속이 아린다는것.

어느 부모든 그 심정은 자두뿐많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세상 부모는 모두가 엄마입에 들어가는것보다 자식 먹는것 볼때 제일 행복하다는것.

그리고 오늘 엄마를 두고 자기집으로 훌쩍 떠나버립니다.
귀여운 손녀는 할머니에게 웃으며 잘있으라고 손을 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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