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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이 친구에게 선물받은 국화가 최고로 꽃피웠을때 (토: 흐림)

친구가 가지고온 국화가 이젠 더이상 크지지는 않을것 갔습니다.
지금이 최고로 꽃송이가 크며 애기 얼굴만합니다.

우리동네 친구들은 원예반에서 국화의 자르기부터 꽃피는것까지
다 배운 친구들이어서 국화를 달덩이처럼 잘키웁니다.

그리고 둥근 원형 국화도 만드는 친구들입니다.
자두는 내년엔 원예반에 들어가기로 친구들과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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