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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고구마줄기 김치를 오늘도 담았습니다

자두가 자고일어나 제일먼저 한게
어제 딴 고구마줄기를 아침에 김치 담은거죠.

저번에 담은 김치를 다 먹었거든요.
손님이 오셔서 다들 맛있다합니다.

그래서 다 먹어버린거죠.
밥도 비벼드시고 쌈에도 언져드시고 다양하게 드시드군요.

벌써 4번째 담그는 김치입니다.
고구마줄기엔 이제 살찐넘이 없습니다.

자두가 마구뜯어 김치를 담다보니 아파서 그런지
살찌워 지지않고 s 라인만 남았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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