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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이야기

자두집에 포모사가 발갛게 익어가고있습니다.

몇일내로 포모사가 친구님들 댁에 배달될것입니다.
자두가 돌아다니며 잘 돌보고있습니다.

우리집엔 자두밭이 몇 천평되는게 아닙니다.
1.000평가량됩니다.

소규모이기에 산에서 낙엽을 끌여모아 거름만들고
자두, 은행, 감, 할미꽃, 작약, 수세미등으로

약을 줄이고 발효제와 효소를 만들어 자두나무에 칩니다.
지금은 포모사가 발갛게 익어가고있습니다.

포모사를 기다리시는 친구님댁으로 곧 도착할것입니다.
맛잇게 익히고있으니 몇일만 기다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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