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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점심은 고기굽기

애들이 오면서 고기를 가지고왔습니다.
아버지 고기좋아하신다고 늘 고기를 빠틀이지 않는답니다.

덕분에 분위기 좋은 나무그늘 평상에서
집에서 기르는 야채를 안심하고 먹는것이지요.

요즘은 요지경 세상이라 어디 마음놓고 음식을 사먹을수 있어야지요.
울 며느리 알뜰 살림꾼이어서 고기사들고 자두집에 쫓아오기 바쁘답니다.

이렇게 먹으면 무지 헐케 먹는다면서요.
식당에가면 돈이 무지 많이 든다네요. 양념은 자두가 만들었어요. 주물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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