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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취나물을 삶아 묵나물 만들어요

자두가 취나물밭에 쭈구리고않아 풀을 뜯는 이유ㅡ
그리고 다리가 아파 때로는 절면서도 밭을 메는 이유ㅡ

그것은 산에 가지않아도 봄이면 맛잇는 취나물을
집에서도 맛볼려고 죽으나 사나 풀을 뜯는거지요.

풀을 뜯지않으면 취나물이 녹아버리고 없어지거든요.
그러니 풀을 뜯어주며 생으로 먹고 남는것은

이렇게 잎을따서 삶아 겨울에먹을 묵나물을 만들어 먹습니다.
시골이란 만양 좋은것같지만 첫째는 부지런해야 먹을것이 생긴다는것.

                                       ***뜯어먹고 또뜯어먹어도 계속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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