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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밭에 피어있는 유채꽃

가을에 실컷 뜯어먹고 남은 유채나물입니다.
씨를 받을려고 나둔게 아닙니다.

자두가 유채꽃을 볼려고 그냥 둔것입니다.
제주도에도 못가고 남해 구경도 못가는 자두는

집에서 유채꽃에 않은 벌들과 꽃놀이를 만끽하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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