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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오늘먹을 방풍을 뜯었습니다

아들이오면 아버지께 고기구워준다고 늘 고기를 사옵니다.
오늘도 연탄불에 고기가 지글지글 그리고 있습니다.

고기 담당인 울~아들 고기를 잘구워 냅니다.
옆에있는 우리들은 줏어 먹기만하면 됩니다.

고기굽는데 필히 방풍이 필요합니다.
어미들은 큰잎을 지녔다지많 어린것들이 잘자라고있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내년이면 이웃까지 갈라먹어도 될만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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