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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돼지뼈따귀를 삶았습니다

시장서 뼈따귀를 조금 먹을만큼만 샀습니다.
울~대장은 고기라면 자다가도 눈을 크게 뜹니다.

자두는 고기를 좋아하진않지많 뼈따귀 뜯는건 좋아합니다.
그것마져 싫어한다면 자두는 아마 고기를 먹지못할겁니다.

살고기는 정말 싫어하거든요. 살고기 몇점은...
그래서 오늘 정육점에 등뼈가 눈에 뜨이드라구요.

자두가 얼른가서 조금만 샀어요.
삶았드니 울~대장 두손으로 입가에 기름 뭇혀가며 맛있게 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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