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의 명자나무는 난장이가 되었습니다

너무도 예쁘고 화려한 꽃이었는데
어느날인가 울~대장 자두에게 묻지도않고 난장이를 만들어버렸습니다.

지금쯤 명자꽃이 만발하여 벌, 나비가 찿아들어 사랑을 나눌땐데
어찌하여 용심이 났는지 몽땅 연필을 만들었네요.

애들같으면 그냥 캭캭~~~ 두들겨 패 내쫓았을텐데
자두는 울~대장에게 힘이 모자라 이기질 못합니다.

그래도 자두님 제가 명자예요. 절 잊지 않으셨죠.~라며 알리려합니다.
그리고 몇송이 명자꽃을 피워 보여줍니다. 올해 잘자라도록 보살필것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