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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아무리 아파도 자두댁 대장은 쉴수가 없습니다 (토:맑음)

방안에서도 겨우 지팡이를 짚어야 화장실을 가는 대장입니다.
그런데 시골에선 일 해야될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를 놓지면 농사를 지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오죽하면 이렇게 일을해야하나... 하고 자두는 눈물을 머금습니다.

성격이 남이하는 일은 마음에 들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시간도 안걸리는 일이어서 사람을 고용하긴 그렇드라구요.

오늘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자두가 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픈몸을 이끌고 일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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