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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눈속을 파해치며 신비의 세계를 맞봅니다

자두가 오늘은 나물들이 죽었나 살았나하고
칼을 가져가 눈속을 파해쳤습니다.

워낙이 눈온지가 오래되어 나물이 다 죽었다 생각한거죠.
그런데 아니 이게 무슨 징조인고~~~ (유채나물과 파)

 자연이 만드는 신비한 세계~
죽었나 하고 눈을 살짝 치워보니
얼어버린 눈속에서 아주 싱싱하게
눈이 말똥그리며 살아있는듯 합니다.
눈이 이불인양 따뜻한 아랫목에 있는것 처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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