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 술을 과하게 마시드니
아니나 다를까 속병이 났나봅니다.
부억문을 열고 밖을보니 아궁이에서 불꽃이 있었어요.
자두는 김치국물부터 마셨죠. 침을 삼키면서~
오늘 닭을 삶아줄려는것인가 하구요.
근데 솥부근에가니 구수한 냄새는 어딜가고
향긋한 약냄새가 나는거예요.
그러나 자두는 바람이불고 추위가와도 불꽃을보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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