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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비를맞은 채소

때로는 이상한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왜 채소들이 봄,여름,가을,겨울이 나눠져 있는가하구요.

이것도 하나님께서 굶어죽지말라고 만드신것갔다는 생각이듭니다.
철철이 쓰다남은 채소는 추위를 너무 이기지 못하기에

김치담아먹는 생각을 햇을꺼구요.
고구마, 감자도 모두 겨울에 저장성있게 만드셨기에

우리가 겨울을 이겨내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면 참 신기한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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