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수세미 수액도 많이 나질않습니다.
겨우 한통 받앗는데요.
통가엔 지저분한게 많이 묻었군요.
일단 통부터 깨끗이 씼어야겠습니다.
그래야 밥물도하고 국물도하고 음식에 지저분한것들이 들어가지않겠죠.
수세미 잎들은 벌써 낙엽이되어 사라지는군요.
그동안 이름다운 꽃이피어 자두에게 즐거움을 많이 주었는데...
죽어면서까지 자두에게 좋은 약물을 남겨주고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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