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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고추김치 보여드릴께요

몇일전에 담은 고추입니다.
조금 작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웃에서 청량고추를 두봉지나 가져왔습니다.
얼시구나 잘되었다 생각하고 다듬고 씻어서

물기를 말린다음 위에다 다시 넣을겁니다.
밥맛이없거나 입맛이 없을때 매운 청량을

한입물면 하늘이 노랗고 별이 반짝반짝 그리겠죠.
ㅎㅎ~ 그래도 자두는 청량이 아니면 먹질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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