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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어릴때 부르든 때때란 넘입니다

날개를 말리려 나온걸까요?
태풍이 지나가고 햇볕이나니 슬금슬금 기어나온 넘~

이것을 어릴땐 때때라 불렀습니다.
근데 사진을 찍을려고 살금살금 닥아가도

도망을 하지 않습니다.
아마 날게에 물이 졌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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