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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옥수수를 회관에 가져갑니다

사돈댁에서 옥수수를 한포대를 가져왔습니다.
울 아이가 차에실어 가져왔네요. 너무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많큼 자두 먹을것 남겨두고
옥수수를 아침에 회관에 가져갔습니다.

그냥두면 사람들이 자기집으로 가져갑니다.
전 회장님께 맏겨두면 알아서 척척 해결하십니다.

요즘은 회관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위를 피해 모두가 에어컨이있는 회관에 모이십니다.

옥수수를 삶아놓으면 심심찮게 잘드시기에
모든 사람들이 먹을꺼리들을 들고 나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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