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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자두집에 홍매화의 음지와 양지의 꽃 차이 다 같은 홍매화의 나무인데도 음지에서 피는꽃은 아직 산뜻하고 싱싱합니다. 그러나 햇볕이드는 양지에선 꽃들이 벌써 말라 버렸습니다. 자두가 밭 일 하느라 미쳐 챙기지 못한 홍매화의 꽃을 아쉽게도 꽃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음지에선 자두님을 뵙지않콘 아직 못돌아가 남아 있습니다. 라고 말문을 여는듯 보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홍매화에 불 붙은듯 합니다 홍매화가 불꽃 일듯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참외밭에 벌때가 다 모인것 갔습니다. 벌들이 꽃가루 가져 갈려구 왕창 모여듭니다. 봄이 우리 집에 안착한건 맞나 봅니다. 자두집에 봄 내음을 내 품는 중입니다. 더보기
자두집 홍매화가 곧 꽃을 트터릴것 갔습니다 (월: 맑음)(일: 흐림~비) 어제는 대구에서 칠성시장 갔다가 아들집에 가서 오후 늦게 와촌 온천도가고 그진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지금 시간은 오후 3시15분~ 날씨는 햇볕이 쨍쨍한데 눈빨이 하나씩 날린다기에 마당에 나가보니 어느듯 봄내음이 좌르르~~~ 흐르는듯 합니다. 마당에 홍매화가 거세게 부는 바람과 함께 눈빨이 날리는 가지를 휘날리며 꽃을 트터릴려고 준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온통 가지마다 더붉게 더붉게 꽃을 만들어 어느 날인가 내가 성주자두농원을 찿아 왔노라며 활짝핀 가지를 자두에게 가져올 날을 기다립니다. 더보기
자두집 열매를 맺는 홍매화와 꽃매화 그리고 청매화 입니다 (토: 맑음) 눈이오고 비가와서 얼음이 대롱대롱 그려도 매화들은 꽃을 만듭니다. 봄이오면 제일 일찍 꽃을 피울려고 준비운동을하는 놈들 입니다. 꽃을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기상 변화라 그러는되요. 그게 아니구 봄에 일찍 피는 꽃들~ 진달래 철쭉 개나리...등은 추위에도 달달 떨며 이렇게 꽃봉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매화중에도 우리집에서 열매를 맺는 매화들입니다. 홍매화와 꽃매화 그리고 청매화입니다. 홍매화 꽃매화 청매화 더보기
자두집 홍매화 꽃이 화려하게 피고있습니다 (일: 맑음)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꽃나무들이 자두를 부릅니다. 얼른 밖에 나오라고 마구마구 소리 지릅니다. 한수 더 보탠다면 새들과 벌들까지도 자두를 부릅니다. 오늘은 홍매화가 자기의 아름다운 모습 보라며 자태를 뽐냅니다. 그리고 자두의 손을 이끌며 사진을 찍으라는군요. 그래서 마구 찍었죠. 이렇게도 한판 저렇게도 한판~ㅎ 남는건 사진 이라는데 우리집 (2015년 3.22일)의 봄을 담았습니다. 날씨는 화창한 (맑음) 이구요. 요일은 (일요일) 입니다. 자두 얼굴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날입니다. 자두집에 있는 모든 꽃들도 기분이 매우매우 좋다는 날씨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