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박죽

자두가 호박죽을 너무나도 쉽게 끓였습니다 호박 다듬은게 있어 죽을 끓였어요. 콩같은건 넣지않고 간단히요. 얼마나 쉽게 끓여지는지 함 만들어 보세요. 호박은 물을 많이 붓지마시고 1:1이면 될것 같아요. 호박을 냄비에 푹 끓인 다음 저는 모르고 저었어요. 젖지마시고 삶은 그자체에 찹쌀가루, 설탕,소금 넣어 도깨비 방망이로 죽처럼 저은다음 다시 까스불에 올려 저어주면 죽이되겠죠. 조심해야 할건 양이 적드라도 큰 냄비에 하세요. 죽이 자꾸만 튀어올라 손 데이기가 쉬워요. 저으면서 간보세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이게 끝이예요. 더보기
자두가 호박죽을 끓였습니다 (토: 흐림~맑음) 올해는 누런 호박을 몇덩이 땃씁니다. 오늘 냉동실에 넣을 된장 끓일때 쓸려고 썬것과 칼국수를 끓일때나 국끓일때 쓸 채도 썰어 냉동실에 얼렸습니다. 그리고 남은건 호박죽을 간단하게 끓였습니다. 몇일 전부터 집안 대청소 하느라 자두가 많이 아팠습니다. 밥맛도 없고 죽이나 먹어볼까 하고 생각다 호박죽을 끓이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끓일 수 있으니까요. 호박을 푹 끓인다음 도깨비방망이로 호박을 저을때 찹쌀가루 넣어 한꺼번에 도깨비 방망이로 풀어준 다음 소금과 설탕넣고 조금만 저어면 죽이 다 끓여지니 참 간단하죠. 그리고 견과류를 넣어 먹으면 꼭꼭 씹는 맛도 있고 죽만 먹는것보단 입안이 들 허전해 좋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호박죽을 끓여 봤네요 (월: 맑음) 요즘엔 자두집에 쌀이 떨어지려나 봅니다. 점심이나 저녁엔 밥 아닌걸로 끼니를 떼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호박죽입니다) 아~~~ 자두 불쌍혀~ 흑흑~ 호박도 냉동실껏 해 치워야하고 해치울게 왜이리 많은지... 그것도 대장님은 팥이 싫다하고 팥이 꿀같이 달다하는 자두~ 니 밥그릇 내 밥그릇 따로따로 끓이고~ 봄이 돌아오니 냉장고 정리에 바빠진 자두입니다. 전쟁나두 한 2~3달은 버틸것 같은 음식들이 많으네요. 요걸 빨리 후다닥 해치워야 또 색다른 그 무엇을 넣겠죠. 그게 뭘까는?~ 이제 돌아다냐 봐야 알것 갔습니다. 바닷가도 갈꺼구~ 시골장터도 돌아다닐꺼고 그러다보면 여자들은 먹걸이 살게 한 두 가지가 아니잖아요. 그때 아마 또다른 새로운 반찬꺼리가 냉장실 냉동실에 가득 차겠죠. 더보기
자두가 호박죽을 끓였어요 자두가 오늘은 호박껍질을 벗겼습니다. 이것으로 죽도쓰고 전도 부칠겁니다. 호박껍질이 왜이리 억센지요. 자두 손에 물집이 생겼습니다. 자두가 끓인 죽이어서 그런지 죽이 맛있습니다. 이왕 배린몸~ 오징어 다리까지 구울 작정입니다. 찰지게 쓰진 호박죽과 노릇노릇 굽혀진 전, 오징어 다리~ 멀리~ 까지 고소함이 퍼지나봅니다. 이웃 친구가 냄새맞고 왔다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