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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

자두가 호박전 부쳤어요 들어누워 있는 것도 지겨운 차에 호박죽이나 끓일까 하고 호박껍질을 벗겼습니다. 그러고 나니 또 다른 욕심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호박전이요. 노랑노랑 먹음직 스럽게 예쁘게 굽혔네요. 구워서 대장님 드렸드니 맛있게 드시네요. 더보기
자두가 대장님 간식꺼리로 호박전을 부쳤습니다 대장님 일 하시는 모습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날씨는 맑은 햇볕이지많 바람은 차갑게 불어 됩니다. 간식으로 무얼 만드나 생각다~ 누런 호박이 눈에 빤짝그리며 채광을 비칩니다. 그래 더 나두면 썩을꺼야~ 오늘 조져버리자 면서 큰 칼로 휘둘러 쪼갰습니다. 그 안에는 미끌그리며 반짝이는 호박씨가 가득 합니다. 호박씨는 올해도 자두의 먹이를 만들어 줄것이고 하면서 씻어 말리구요. 죽꺼리 전꺼리 찌게꺼리로 나눠 봉지에 담았구요. 그리고 따뜻하게 한 입 먹을 전을 부쳐 드렸어요. 더보기
자두는 비오는날 호박전을 먹습니다 (수:비) 오늘같이 비오는날 무언가 먹거리가 생각납니다. 그래 바로 그거~ 호박전을 부치는거야~ 전번 누런호박 껍질 벗긴게있지... 하고 냉장고를 뒤졌습니다. 그리고는 호박을 채칼로 문질러 썰었어요. 다음준비 후라이팬 올리고 기름준비하고 반죽을 만들어 호박전을 부치면 되는거죠. 마음만 먹어면 자두는 무엇이든 척척~ 잘도만들어 냅니다. 노랑노랑 부친 전을 소쿠리에담아 예의 갖추지않고 먹는 전이 더맛있어요. 더보기
자두가 호박죽을 끓였어요 자두가 오늘은 호박껍질을 벗겼습니다. 이것으로 죽도쓰고 전도 부칠겁니다. 호박껍질이 왜이리 억센지요. 자두 손에 물집이 생겼습니다. 자두가 끓인 죽이어서 그런지 죽이 맛있습니다. 이왕 배린몸~ 오징어 다리까지 구울 작정입니다. 찰지게 쓰진 호박죽과 노릇노릇 굽혀진 전, 오징어 다리~ 멀리~ 까지 고소함이 퍼지나봅니다. 이웃 친구가 냄새맞고 왔다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