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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자두집에 호박꽃과 벌들 (수: 맑음) 샛노란 옷을 입은 호박꽃에 벌들이 꿀따러 모여듭니다. 호박줄기는 호박을 주렁주렁 달거라고 무조건 하늘을 보고 오릅니다. 오르는것도 호박이 오르고 싶다고 마구 오르는건 아닙니다. 대장님께서 오를 만큼만 여유룰 줍니다. 그리고 호박 줄기엔 자그만 호박도 하나 달았습니다. 부지런히 키워도 자두의 먹거리밖에 만들지 못할 겁니다. 자두는 가만히 않아 꿩먹고 알먹고를 할것입니다. 더보기
자두밭에 호박꽃이 아름답게 피고 집니다 (토: 흐림 오후: 맑음) 한 여름엔 국수를 끓일때면 호박이 달리지않고 사먹을때가 많습니다. 호박은 늦가을이되면 많이 달립니다. 우리집 호박꽃이 호박이되는 과정을 밟고있습니다. 꽃이피고 벌이 날아와 수정을 시켜야많 완성된 호박이됩니다. 꽃이 많이 피고있네요. 더보기
자두가 본 호박꽃은 너무나 예쁩니다 누가 호박꽃을 사람에 비유합니다. 그러나 그사람의 장점도 무지많습니다. 잘난사람은 단점이 없습니까? 이렇게 예쁜 호박꽃을 사람에 비유한다면 아마 잘난사람보다 장점이 더많아서 예쁜 호박꽃에 비유하나봅니다. 호박꽃을보면 마음이 풍성해지는것같아 삶에 여유가 생기는것갔습니다. 더보기
자두밭에 호박꽃 점점 벌어지는 호박넝쿨~ 어디까지 갈려는지... 한포기의 호박이라기엔 너무도 긴 행열~ 다리가 없어 못가느냐고? 손이없어 못가느냐고? 시비하듯 내달리는 호박넝쿨에서 호박꽃의 벌모으는 소리는 요란합니다. 더보기
호박꽃, 취나물, 수리취, 은행이~ 아침이슬에 젖은 호박꽃~ 이렇게 예쁜 호박꽃을~ 왜? 못난 사람을 비교할까요? 풍성해보이고 주렁주렁 열매 잘달고~ 벌이 좋아라 찿아드는 호박꽃~ 호박꽃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부잣집 맏며느리 생각이납니다. 봄나물도 봄에 씨앗뿌린게 이렇게 많이 자랐구요. 은행도 알이 이렇게 굵거졌네요. 은행은 가을이되면 자두나무에칠 효소를 만들꺼예요. 호박꽃 수리취 취나물 은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