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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붓꽃

자두집 마당에 5곳에서 피어나는 하얀 붓꽃 참 곱다 햇볕에 눈부시는 하얀 붓꽃 자두가 5곳에나 심었드이다. 개고생 해 가며 심은 보람이 여기 있었네. 지금 우리집엔 뽀얗고 빨갛고 파랗고 죽여줘요. 더보기
자두집에 하얀 붓꽃이 뽀얗게 피었어요 작년엔 이보다 많은 하얀 붓꽃이 피었었는데 올해는 장독 놋느라 그자리에 흰붓꽃이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빈자리엔 예쁜 단지가 한자리를 메꾸었으니 다행이죠. 꽃들이 한자리 모여 무슨 잡답을 하는지 팔랑팔랑 하늘그리며 춤도추고 그런답니다. 마당에있는 모든 꽃들이 하나같이 춤을 추는 그룹들 같아요. 더보기
자두집에 비를 흠뻑맞은 하얀 붓꽃입니다 꿈속에라도 한번 살아봤으면 했든게 제 꿈이었든게 꽃이 많은 집이 었습니다. 이제 소원 풀은거죠. 그러나 잡초 메다 관절이 탈났어요. 이런것 꿈꾸는 자체가 병 얻는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꽃도 좋지많 친구님들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오늘은 비를 흠뻑맞은 뽀얀 붓꽃을 올립니다. 꽃이 너무많아 그꽃이 그꽃으로 보이지많 집중적으로 하얀 붓꽃으로많 봐주세요. 더보기
자두의 뽀얀 붓꽃이 비를 맞고있습니다 무엇이 서러워 저리 슬피울까. 무엇이 두려워 저렇게 떨고있을까. 뽀얀 속살이 드러나 더욱 애처롭구나. 아가 햇볕이 내리 쬐는 날~ 에미의 이 한몸 불태워 몸단장 시켜주고 머리칼 쓰려올려 곱게 빗질해 주마. ㅡ 성주자두농장 ㅡ 더보기
자두 마당에 하얀붓꽃 올해는 기분이 별로입니다. 꽃밭을 꽉채워서 빈틈없이 피어야할 붓꽃이 겨울 추위에 많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흰붓꽃도 대문앞에것은 많이 죽었습니다. 오로지 지금 이꽃만이 죽지않고 꽃을 많이 보여주네요. 자두는 이것으로 만족하며 감사히 생각합니다. 더보기
하얀붓꽃이 깨끗해 눈이 부시는군요 작년엔 붓꽃들이 뒤썪여 있었습니다. 올해는 제가 분리를 했습니다. 종류별로 분리하는게 쉽지많은 않습니다. 꽃이 피어야 분리가 가능하니까요. 성주자두농원 아낙은 오늘도 꽃들과 한씨름 했습니다. 아이쿠!~ 다리야, 허리야, 팔이야 소리는 저절로 노래처럼 부릅니다. 아이쿠~~~ 힘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