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옮기기

자두집엔 파를 옮깁니다 고구마 심었든 자리를 관리기로 갈기에 땅 고르나 생각했습니다. 어라~ 아니네요. 파를 옮겨 심을려고 갈았나 봅니다. 자두가 눈으로 보고는 놀 수도 없고 또 일을 해야합니다. 뿌리가 너무 길어 조금 짜르고 하나하나 찢어야하고 큰것과 작은것을 분리해야 하고 파를 3개씩 땅에 가지런히 놓아야 하고 파에 물도 줘야하고 옮긴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럭저럭 이곳은 마쳤지많 내일 또 피옮겨야 한되요. 아이쿠~ 두야 (사투리= 대가리야) (표준말= 머리야) 사진이 꺼꾸로 올라갔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파를 옮겨 심었습니다 일 한다고 감 가져온 지오를 되돌려 보내고 자두댁은 대장님과 파를 옮겨 심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더덕을 캐고 바쁜 하루였습니다. 지오가 있으면 일이 안되기에 밥만먹여 보내놓고 대장님과 자두는 꾸역꾸역 일만 합니다. 파를 줄세워 나란히 차렸을 시켜 흙을 따뜻하게 덮어주었습니다. 더보기
자두댁 대장님은 비가오는데도 파를 옮깁니다 (목: 비)(수: 구름) 날이 오늘뿐많 아닌데~ 왜저리 비를맞고 일을 하시는지. 그와중 자두는 누굴 줄려고 이많은 파를 다듬어 꽁꽁 묶어두었을까요. 하우스에 고추를따고 보따리를 무척 많이 만들었어요. 관리기로 밭을갈고 풀이 무서워 비닐을 깔고 울 대장 비를 흠뿍맞으며 일하시는 모습이 괜히 밉기많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