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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옮겨심기

자두집에 파 옮겨 심습니다 사과 밑에 파는 하우스안으로 옮겼구요. 자두밭에 있는 파는 도라지 캐낸 자리에 심을려고 자두밭에것 모두 뽑아 버렸네요. 그늘 밑이라 파가 멋되로 자라질 못하여서 그것을 오늘 옮겨 심습니다. 너무 약해 만지기가 겁날 정도로 잘 부러져요. 그늘을 좋아하는 나물이 있고 그늘을 싫어하는 나물이 있듯이 파는 그늘밑이 좋지 않다는걸 이번에 배웠습니다. 다시는 심지 않아야 할텐데 나이가 드니 자꾸 잊어버려 큰탈 났습니다. 파 심기전에 약을 뿌리고 파를 옮겨심어야 파뿌리가 벌레먹는것 방지하며 잘 썩지 않습니다. 심을때 약치면 끝 ㅡ 더보기
자두집에 도라지 캡니다 얘들 줄려구 대장님 도라지 캡니다. 도라지 캐면서 흥이 났는지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를 흥겹게 부르면서 도라지도 캐고 풀도 메고 하셨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파 모종 옮겨 심었어요 14일 월요일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에 13일날 대장님 파심고 물주기 싫다며 13일 오후부터 관리기로 밭을 갈고 파 모종을 호미로 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두와 둘이서 파모종을 꾹꾹 심었었지요. 늘 걱정은 했었는데 심고나니 일 하나 줄인 샘이지요. 그리고 밤부터 빗방울이 시작되드니 어제는 진종일 굵은 비와 가는비가 오락가락 내리기 시작이었죠. 지금은 비를 맞았다고 심은 파들이 하나같이 싱싱하게 모두 기운이 넘치는것 같이 보이네요. 새파랗게 날좀보소를 찿으니 말입니다. 더보기
자두집 대장님은 파 옮겨심기를 합니다 풀에 파가 반 넘게 녹았다며 파를 옮겨 심는데요. 이게 모두 두단 심은 파예요. 이것밖에 안남았어요. 자두 파느라구요. 씨앗 올라오는건 조금더 키워서 이곳에 다시 밭을갈고 심을 꺼예요. 그래도 누군가는 풀과함께 키운다기에 말도 안되는 소릴 하드라구요. 그분은 과연 파를 얼마나 먹을 수 있을까요. 파나 채소는 사람이 풀을 뽑아줘야 자란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저에게 오히러 아르켜 주드라구요. 마음으론 얼마나 그렇게 키우나 두고 보자면서 닷글로 별로 글 주고받고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아는게 많은 사람이니 하면서요. 아마 제가 이글 올리면 볼꺼에요. 더보기
자두가 오늘 대장님과함께 파를 옮겨심었습니다 (수: 흐림: 비)(화~월~ 맑음) 어제는 자두나무및에 있는 파를 몽땅 파내어 대구 가져갔구 오늘은 하우스옆 파를 파내어 어제 파낸 파 자리에 심기를 했습니다. 하우스있는 곳엔 봄이되면 이젠 완전 채소밭을 만들려구 작정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봄이되면 땅을 깨끗히 정리하여 채소를 심을 자리를 만들려는 거죠. 이렇게 파를 옮겨놓으면 설을 쉬고 난후 언제든 밭을 갈수있도록 준비해논 겁니다. 오늘도 파는 가지련히 자기 자리를 찿아 떠나가고 자두와 대장님은 심느라고 무척 힘 들었습니다. 더보기
자두는 아침도 못먹고 파 옮겨심기를 했습니다 하우스와 노지 파를 옮겨심고 아침 먹은 시간이 오후 1시 40분 자두의 욕심이 하늘을 찔렀는지 일꺼리가 왜이리 많은지요. 가만 두어도 될 땅을 파뒤지고 씨뿌리고 하드니 대장님많 힘이 듭니다. 자두는 입으로 일을 한몫하고 대장님은 노동으로 죽을 힘을 다 합니다. 나쁜 자두!~ 하우스에 심고나니 밖에것도 한자리에 모아 옮겨야 겠습니다. 띄염띄염 심어놓은것 뽑아 옮겨심고 빈자리엔 다시 순무 씨앗을 뿌렸습니다. 속스림도 참아가며 오전 내내 일한 텃밭이 깔끔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