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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랭이꽃

자두가 제비꽃을 제거 시킵니다 자두에게 꽃이라고 다 꽃이 아닙니다. 자두를 애먹이지 않는 꽃이래야 성주지두농원에 꽃으로 남습니다. 이렇게 보면 너무도 예쁘고 아름다운 야생화입니다. 그러나 씨앗을 떨어트려 온 꽃밭을 지져분 하게 만드는게 제비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자두에게 대접을 받지못하는 서러운 꽃이기도 합니다. 씨앗을 얼마나 많이 품고있는 꽃이기에 주위가 온통 제비꽃으로 물듭니다. 그러니 푸대접을 받고 자두의 모진 발에 짖 이게어져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런건 야생에서 한두곳 산모퉁이 돌아오는길에 있으면 그리 아름다울수가 없는 꽃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옮겨심은 파랭이꽃 이 일을 어쩌나~ 두더쥐의 횅포에 꽃들은 죽어가고 매일 돌아다니며 풀을뽑고 땅을 밟아주건만 여기는 미쳐 파악을 못했든그 였습니다. 풀을 메다가도 발을 한번 잘못디디면 땅이 푹 끄져 버립니다. 그 터널엔 두더쥐가 지나간 자리에 구멍이 있었든거죠. 옮겨심은 흰파랭이와 붉은 파랭이는 살았건많 처음 자리잡은 파랭이 뿌리밑에 구멍이있어 이렇게 죽어있습니다. 죽은 꽃은 짤라내고 그기다 흙을 메꾸어주고 다시 발로 밟아주었지요. 더보기
자두댁의 우측 꽃밭에 피어난 파랭이꽃 우측 꽃밭에는 아마도 철쭉 있는곳 보다 따스한가 봅니다. 철쭉있는 곳에는 아직 필려고 생각도 않는데 햇볕을 잘받는 곳에선 꽃이 아름답게 피고 있습니다. 다 같은 한 집인되도 앞과 뒤 우와 좌가 꽃피는시기가 다릅니다. 더보기
자두가 파랭이꽃을 짤랐습니다 (화: 비, 구름) 처음 꽃이필때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3~4개월된 아기처럼 예쁘고 아름답죠. 그러나 어느듯 꽃이지고 씨앗이될려면 우리 청춘이 65~75세로 보면되겠죠. 자두가 오늘 짜릅니다. 짜르고나면 다시 푸른 새싹이 돋겠죠. 그리고 자른 줄기는 땅에다 묻어보았습니다. 뿌리가 대린다면 다행이구요. 온통 두더쥐 구멍뿐이네요. 더보기
자두가 야생화와 놀고있습니다 (수: 맑음) 달래를 파다 심고 또 파다 심고를 반복하다 지루하면 자두는 이렇게 야생화와 놀기도합니다. 야~ 키큰 너는 냉인줄 알고 파랭이도 알지만 노랑옷입은 너는 누구니? 자두가 물었지많 얘가 기역력을 잃은건지 아니면 자두에게 삐친건지 이름을 아르켜주지도않고 자꾸 고개만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무엇이 불만인지... 그래서 자그마케 피어나는 흰꽃에게 갔었죠. 얘는 치매기가 있나봅니다. 이름을 물어도 흔들흔들 안물어도 흔들흔들~ 얘들이 아무래도 이상이 있는건 맞나봅니다. 그러는 자두도 뭔가 이상합니다. 병원엘 같이 가봐야할것 갔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쑥을 뜯다 파랭이꽃을 만났습니다 자두가 쌀랑쌀랑 부는 봄바람을 맞으며 쑥을 뜯어러 갔습니다. 근데 파랭이 꽃이 너무 많으네요. 도시락을 싸서 간게아니고 자두밭엘 갔습니다. 이른때는 우리집에 쑥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쑥뜯는 핑게삼아 맛있는 도시락싸서 산으로 들로 소풍가게요. 근데 자두집에는 없는게없습니다. 자두가 너무 부지런하여 온갖껄 다 심었거든요. 전쟁나면 자두집에 먹을게 너무 많습니다. 50년대처럼 피난 가시지말고 자두집으로 오세요. 물론 쌀은 @꼭 가지고 오세요.ㅋㅋㅋ 더보기
자두가 바라보는 파랭이꽃 자두가 눈을 비비며 부엌문을 열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파랭이꽃입니다. 이넘도 얼마나 버틸련지... 된서리 올까봐 항상 마음을 졸입니다. 이나마라도 아직 꽃이 자두곁에 있다는게 행복아니겠습니까. 꽃이 사라지는 겨울은 정말 싫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아직도 파랭이꽃이 핍니다 작그마케 만든 꽃밭에선 아직도 햇볓을 받으며 파랭이꽃이 피고있습니다. 옛 노래가사가 생각납니다. "돌틈에서도 꽃이 핀다네" 이렇게 보니 돌틈에서 피는 꽃같이 보이는군요. 더보기
자두네 꽃밭에 파랭이꽃이 핍니다 아침에 부엌문을 열면 제일먼저 자두에게 인사를 하는 파랭이 꽃입니다. 짖은 붉은색의 꽃잎을 가졌기에 눈에 확 드러나지요. 아침 맑은 공기를 마신탓일까요. 그나마 자두의 마음을 빼앗아가니 얼마나 기본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더보기
자두가 파랭이꽃을 올립니다 현제 피고있는 파랭이꽃~ 봄엔 붉은 꽃도 있었지많 새 잎을 보기위해 자두가 싹뚝 짤라버렷렸습니다. 아마 새 잎이 나오면 한번더 꽃을 보게될것 같아서요. 이넘도 꽃이 지고나면 짤라버릴렵니다. 자두네 집에는 5가지의 파랭이꽃을 꽃밭 줄이면서 3가지많 남겼습니다. 이것도 정리를 해야하는데 자리가 마땅찬으네요. ㅎㅎ~ 알고보니 빨갛도 저기 약간 보이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