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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잎

자두가 어제 콩잎 땄어요 어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대장님 많이 피곤했든것 갔았습니다. 차안에서 잠든사이 자두가 콩잎을 땄습니다. 허머나 이젠 더이상 따지 않아도 양이 많다 3집이 나누면 올 겨울 밑반찬 걱정 안해도 되겠다. 더보기
자두는 콩잎 민들래 무우말랭이 담았어요 자두가 풀죽을 쑤고 그기다 갖은 양념을넣고 콩잎을 담았습니다. 모두 조금식많 담았어요. 요즘 식구가 많치 안찮아요. 요만큼도 오래 갈것 같은돼요. 민들래 양념은 따로 무우말랭이는 무우말랭이 되로 양념을 따로 만들어 담았습니다. 왜? 비닐봉지에 쌌냐구요? 비닐봉지에 넣으면 양념을 콩잎,민들래,무우말랭이를 뒤벼주지 않고 비닐봉지만 한번씩 뒤벼줍니다. 그러면 양념이 고루 베이게 되죠. 이렇게 여러번 뒤척여주면 양념이 베여 맛들었다 싶을때 그릇에 담으면 두번 뒷손이 가지 않아도 되니까요. 콩잎은 국물을 많이 빨아먹으니 풀물을 넉넉하게 끓여 양념을 하면 콩잎이 마르지않고 짜박하게 된답니다. 더보기
자두는 삭힌것 양념할려고 고약한 냄새 빼고 있어요 왜? 삭힌 나물은 고약한 냄새가 날까요. 병원 내음 비슷한게 정말 짜증나는 냄새가 나요. 자두가 찜통에 물을 팔팔끓여 콩잎과 민들래를 담구어 고약한 냄새를 씻고 또씻고 손이 많이 가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몇일 동안 다시 찬물을 갈아주며 냄새를 뺀답니다. 이것이 자두의 고약한 냄새빼는 방법입니다. 한번 이렇게 해놓으면 하나씩 끄내어 겨울 내내 먹을 수 있답니다. 콩잎은 서울 손녀에게 보낼꺼구요. 자두가 애쓰 이렇게 해 놓으면 따님은 받는되로 바로 담으면 되도록 만들어 부친답니다. 더보기
자두가 콩잎과 깻잎을 담습니다 가을 햇볓에 얼굴을 그을려가며 한잎한잎 따 모은 콩잎과 깻잎입니다. 이젠 밖에서 더삭힐수없어 냉장고에 넣으려합니다. 그냥두면 물러서 못먹게 될것갔아서요. 이왕 꺼낸것 콩잎과 깻잎을 담았습니다. 모처럼 먹으니 새로운 맛이나는군요. 그리고 남은것은 하나하나 봉지에 꽁꽁싸서 냉동실에 얼립니다. 여름에 꺼내어 담아 먹을려구요. 더보기
자두가 삭힌 콩잎과 깻잎을 삶습니다 쨍쨍 내리쬐는 가을에 땀 뻘뻘 흘려가며 부지런히 따따모은 콩잎과 깻잎을 이제 손질할 차례입니다. 콩잎을 삶는 이유는? 콩잎의 이상한 냄세를 없애기위해 자두는 콩잎을 두번정도 삶아냅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에 5~6번 다시 우려냅니다. 이렇게하면 병원 냄세같은게 없어지드라구요. 콩잎을 우려내지않으면 역겨운 냄세가 나요. 콩잎이 우리몸에 좋은 음식인많큼 자두는 해마다 콩잎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8살먹은 외손녀가 콩잎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자두는 손녀때문이라도 콩잎을 삭히지 않을수가없어요. 더보기
자두가 콩잎을 삭힐겁니다 오늘 햇볓에서 얼굴을 그을리며 콩잎을 많이 땃습니다. 이것을 삭힐려합니다. 경상도 보리문디가 좋아하는 콩잎입니다.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갔다는 영양분이 많은 콩잎입니다. 서울 사람들은 콩잎 반찬을 잘모르드군요. 많이 드시면 노화방지뿐 아니라 항암 효과에도 좋다합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이 좋을때 건강 지키심이 좋을듯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콩잎을 삭힐겁니다 제가 콩잎 콩잎 노래를 불렀드니 엇 저녁 동네 아웃님이 콩잎을 한 소쿠리 가져왔군요. 이것을 잘 다듬어 씻은후 된장에 소금을 약간넣고 이렇게 담아서 돌로눌러주면은 한여름 그뜬히 맛잇는 콩잎으로 변신합니다. 나중에 건저서 물에 살랑살랑 씻은후 된장을 조금 빡빡하게 짭조롬히 찌져서 쌈을 싸먹거나 아니면 간장 쏘스나 아니면 겨울처럼 젖깔로 뭇혀도 맛있습니다. 더보기
콩잎을 우려냅니다 자두가 좋아하는 콩잎입니다. 그 딸도 콩잎이라면 너무나 좋아합니다. 작년 가을에 얼굴을 그을려가며 따모은 콩잎입니다. 서울엔 콩잎을 팔지않는다며 엄마! 엄마를 부르짓는 애절한 내색끼의 울음소리에 오늘도 자두는 새끼와 나눠먹을려고 마지막 콩잎을 삶아서 울그 내고 있습니다. 젖주고 다키워 시집보냈지많 이제는 자기 색끼 먹일것까지 엄마를 부르며 애타게 목매여 부릅니다. 아이고 내팔짜야.~ 더보기
한국인이라면 겨울에 없어서안되는 김장김치 겨울이면 우리에겐 이것이 없으면 안되는 겨울김치 이것만있으면 겨울에 다른반찬이 필요없을만큼 우리 한국인에겐 중요한것이다. 그래서 자두도 이렇게 김장을한것이다. 조금씩만~~~ 김장김치, 동김치, 겉저리김치, 고추김치, 콩잎, 깻잎김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