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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자두가 얼마나 바빴는지 매일다니는 길에 코스모스핀것을 몰랐습니다 (목:흐림) 요즘은 자두 택배로 매일 이길을 다녔습니다. 그러나 오늘 코스모스가 핐다는걸 알았습니다. 아마 바쁜탓에 자두 눈엔 콩깍지가 잠시 씌였나봅니다. 자두가 코스모스를보자 사진을 찍으며 흥을 거리며 콧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친구님들 성주에오시면 고령이나 합천가시는길에 성주군 농산물 유통단지가 있습니다. 그기엔 때로는 무인 단속기가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유통단지 앞입니다. @@@ 여기를 지나칠땐~ 성주에는 자두~ 자두하면 성주 하고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러면 여기서 무인단속기에 절대로 걸리지 않으실겁니다.ㅎㅎ 더보기
자두가 대가면이 조성한 길가에 코스모스를 보았습니다 자두가 농협을가다 대가면이 조성한 길가에 코스모스를 보았습니다. 어느듯 제구실을 다하고 씨앗을 듬뿍 맺고있습니다. 그래도 없는것보다 길가에 꽃이있다는게 오고 가는 사람에게는 행복한 웃음과 즐거움을 주고있습니다. 삭막한 세상이 아닙니까? 삭막함을 벗어난 울타리에서 눈으로 꽃을 본다는게 여간 기쁜일이 아니지요. ***** 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조금전 면사무소 볼일보러 가면서 찍은 코스모스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코스모스하면 가을~ 가을하면 코스모스인데~ 6월달 접어들어 길가엔 코스모스가 허느적거리며 바람에 꽃머리를 살랑살랑~ 나플나플~ 흔들 거립니다. 시간의 흐름이 없어진듯한 계절~ 코스모스꽃을 빨리 보는게 좋은게 아닌것같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온난화 현상이 왔다는 신호입니다. 앞으로의 삶이 우리가 문제가아니고 2세, 3세가 문제 될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2세, 3세가 어떻게 삶을 이겨낼것인지 걱정스럽습니다. 물론 시대가 변하면 적응은 할것이나 그많큼의 쓰라린 고통은 따르곘지요. *** 길가다 차안에서 찍었습니다*** 더보기
이런것을 코스모스 밭이라 하겠죠 우리 띨띨이와 우체국을 갔다오며 예쁜 코스모스를 찍었습니다. 나비가 춤을추듯 하늘거리는 여린 코스모스~ 그러나 여린게 아니고 몹씨 강한꽃입니다. 자두는 약간의 추위에도 감기가 걸립니다. 그러나 코스모스는 차가운 밤 바람에도 견디는 강한꽃입니다. 이렇게 많이 피어있어야 코스모스 밭이 있단말은 할수있겠죠. 더보기
띨띨이와 뿌린 씨앗의 코스모스꽃이 여기저기에~ 꽃이좋아 사노라네~ 꽃이좋아 시골에 사노라네~ 내가뿌린 씨앗들이 여기저기서 꽃이 핀게 벌써 몇년째... 꽃이좋아 띨띨이와(1톤추럭) 다니면서 뿌린 코스모스~ 여기 저기서 꽃을 피우며 하늘거린다. 나와 띨띨이가 지나갈때면 반갑다는 말은 못해도 계속 하늘거리고 흔들거리며 온몸으로 인사한다. 동네 어귀서부터 내집 앞까지 틈틈이 풀에 못이겨 죽은꽃이 더 많지만 그나마 살아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내년엔 봉선화도 뿌릴 예정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