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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자두가 뜯어먹을 취나물과 상추 나물들을 덮습니다 행여나 약이튈까? 자두가 나물들을 오가며 덮습니다. 하우스 안에도 상추가있지많 노지에 상추보단 맛이 싱겁습니다. 그래서 힘이들어도 노지에 심는 이유가있습니다. 햇볓이 내리쬐인 채소를 먹을려니 이렇게 힘이듭니다. 이러기에 채소를 여러군데 심어두는 것입니다. 꼭 비닐을 덮지않아도 다른곳에것 뜯어먹으면 되도록 말입니다. 더보기
자두 꽃밭에 취나물도 함께있어요 영산홍도 꽃피울 준비하는중 돋나물이 성가시게 하진 않는지... 그기다 취나물까지 합세를 했어니~ 때로는 좋았다 때로는 싸웠다 시끄러울꺼예요. 때로는 자두를 많이 원망할꺼예요. 혼숙을 시켰다고 " I C "를 찿으며 말입니다. 그러치마 우짜겠노 내가 묵어야 된다 카는데~ 저거떨이 날 이길락꼬. 자두는 못이긴데이. 자꾸 그카마 치나물 잎파리 뜯어문거 밧째 오늘 돋나물 칼까 비는거밧째 고마 확~ 다 비무뿔끼다. 더보기
자두가 나물들을 돌아봅니다 비가오니 반가운건 나물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입니다. 그래서 지두가 한바퀴 돌아보는거죠. 나물들이 찔찔 울면서도 자두를보더니 웃고있어요. 비를맞은 넘들이라 색깔부터 다르네요. 몇일전에 비맞었지~ 오늘도 비맞고는 좋아 못견딥니다. 덩달아 자두도 기분이 억수로 좃심니더. 사람도 가족들에게 사랑을 받아야 하지만 나물들도 비를 맞아야 커지 마라캐도 쑥쑥 잘 커네예. 취나물 방풍 당귀 상추 부추 도라지 더보기
자두가 짤라먹은 취나물들입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취나물입니다. 자두가 그랬죠. 여러곳에 심어두었다고~ 올라오기 무섭게 짤라먹는 자두땜시 취나물들이 곤욕을 당합니다. 비가 하루쯤 푹 와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두는 비나이다를 찿습니다. 방풍밭에는 이제 호수를 대어준다니 취나물 한곳은 그기에 줄을섰어니 걱정없지만 다른곳은 자두가 물조리로 물을 오늘처럼 날라야할 판국입니다. 그래도 여러곳이니 자두가 취나물은 푸짐하게 뜯어먹습니다. 취나물의 향내가 향이 나는게 맛이요?~ 그맛이요? 죽여줘요. 더보기
자두의 봄나물 찬들입니다 돗나물, 취나물, 당귀, 달래, 부추, 잔파~ 자두집에 봄나물이 이것 뿐인냐?~ 아니죠~ 상추, 시금치, 민들레, 냉이... 다 뜯어 넣을려다가 오늘은 이것만 뜯었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나물은 자두는 못믿거든요. 자두가 키운 먹걸이여서 안전은 "콕콕" 찍었습니다. 이젠 된장만 바글바글 끓여 고추장 한 숫깔에 참기름 듬뿍넣고 비빌일만 남았습니다. 냠냠~ 침넘어가네.ㅎㅎ 더보기
자두가 밥비벼 먹을려고 어린 취나물을 채취합니다 맛이 어떨랑가? 의가민가하면서 어린 취나물을 뜯어봅니다. 오동통 살이올라 맛있어 보입니다. 씹어보니 아직 어린탓일까?~ 쌉쌀합니다. 그러나 취나물은 취나물인가봅니다. 제 어미처럼 향이 진하네요. 그롬고롬 누구 색낀데 그어미에 그밥이지~ 오늘 저녁은 봄나물의 잔치가 될것갔습니다. 더보기
자두네 밭이 드디어 풍성해질려합니다 취나물이예요 자세히 훌터보면 잎이 올라옴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이 취나물 밭임을 지금은 아무도 모릅니다. 자두만이 이곳이 나물밭임을 압니다. 그리고 자두집에 오셔서 괘기 구워드신분도 알고계십니다. 가랑잎을 휘젔으며 살살 뒤지면 이렇게 땅색과 비슷한 잎이올라옵니다. 취나물아 빨리 자라다오. 괘기 꾸울때 너가 꼭 필요하단다. 더보기
자두네 취나물이 키가 무지큽니다 취나물을 몇포기 가저와 심은것이~ 씨앗이 취나물이되고 그 씨앗이 취나물을 만들고 한게 벌써 몇년 된것같습니다. 지금은 꽃망울을 만들고있는 중이며 키가 무지 크고있습니다. 취나물 씨앗을 받으면 동네에 나눠줍니다. 근데 자두는 취나물이 잘자라는데 동네분들은 왜 안된디는지 모르겠어요. 이것보세요. 얼마나 키도 S라인에 잘자라고 있습니까. 요상하네요. 더보기
자두가 키우는체소 비를맞드니 많이 자랐어요 한바퀴를 둘러본 밭~ 자두는 채소를 많이 심지않습니다. 전엔 많이심어 사람들 노나줄려니 가져다 주기도해야하고 전화도 이집 저집해야하고 너무 번거러워 이젠 조금만 심습니다. 자두외엔 꽃나무많 많이심고 채소는 조금만 심고 아쉬운 채소는 사먹고있습니다. 애들오면 조금 뜯어가고 손님오시면 고기굽는 채소정도는 됩니다. 이외에도 방풍, 민들래, 쑥갓, 부추, 돋나물~ 이많하면 나물만해도 한입입니다. 이많하면됐죠.ㅎㅎ 더보기
자두가 키우는 나물들이 예쁘게 자라고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면 싱거러운 나물들이 날보란듯이 쭉쭉뻗어 있습니다. 잎은 햇살에 광체가 반질반질~ 나물들은 왜 날 안잡아 잡슈~ 하며 자기들을 괴롭히지않으니 저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내일 서울서 손님이오시면 뽑아 줄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