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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화

자두집에 청매화가 피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슬슬 꽃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청매화가 피고 벌들이 날아듭니다. 그러면 나비도 이제 등장하겠죠. 나비~ 하면 울 대장님이 제일 싫어합니다. 나무에 알낳고 자두를 망가트리니까요. 그렇게 되면 좋아 할 사람 정말 없겠죠. 애쓰가꾼 열매를 못쓰게 만든다면~ 아니 생각도 하기 싫어요. 암튼 봄이 돌아오니 자두도 할 일이 많아 집니다. 이제부터 슬금슬금 꽃을 돌봐야 하니까요. 더보기
자두집 열매를 맺는 홍매화와 꽃매화 그리고 청매화 입니다 (토: 맑음) 눈이오고 비가와서 얼음이 대롱대롱 그려도 매화들은 꽃을 만듭니다. 봄이오면 제일 일찍 꽃을 피울려고 준비운동을하는 놈들 입니다. 꽃을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기상 변화라 그러는되요. 그게 아니구 봄에 일찍 피는 꽃들~ 진달래 철쭉 개나리...등은 추위에도 달달 떨며 이렇게 꽃봉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매화중에도 우리집에서 열매를 맺는 매화들입니다. 홍매화와 꽃매화 그리고 청매화입니다. 홍매화 꽃매화 청매화 더보기
자두집 청매화가 활짝펴서 방실방실 웃고있어요 (화: 맑음) 뽀얀 속살을 화알짝~ 드러내고 있는 청매화입니다. 이젠 2~4일 내로 가시리 곧 가시리라~ ㅡ 야속한 청매화ㅡ 성주자두농원(주) 누런잎 드러내 보이며 곧 가시리라. 이왕 가시려면 하얀 잎 두고 가시지 이왕 가시려면 몇일 더 쉬어 가시지 오신 길 제촉할껄 뭣하려 오셔서 자두의 마음 한구석을 휘~이 젖고 가시려나 보내는 아쉬움이 오시는 아쉬움보다 큰걸 몰랐을리 없었을터 임 가시는 길에 자욱자욱 꽃잎 떨어트려 놓고 가시면 자두의 속쓰린 눈물 꽃잎에 딲으라고 흔적을 남겨두시나. 더보기
자두집 청매화입니다. 참외 하우스에 수정할 벌들이 자두집에 다 모인것 같습니다. 완전 벌들이 왱왱 그리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참외밭 주인님들 이를때보면 자두를 위해 벌들을 사들인것같아 쪼깨 지송합니더.ㅎㅎ 요렇게 수정하면 매실은 완죤 땡잡았습니다.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