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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자두집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금: 눈) 자고 일어났드니 대장님 밖을 내다 보랍니다. 추워서 안내다 본다했드니 휴대폰에 눈사진을 남겨 놓았네요. 어머 하고 창문을 열었드니 밤사이 솜사탕같은 뽀얀 눈을 마당에 가득 채워놓곤 자두 일어나기를 기다렸나 봅니다. 국화에도 그늘막 씌워두어 아직도 꽃을 볼수있도록 도움주는 대장님 단지위에 소복소복 솜사탕같은 떡송이 모아 두었구요. 어제 대장님 눈온단 방송듣고 배추에 비닐을 잘 덮어 두셨드라구요. 아니면 배추가 눈송이에게 매맞으며 춥다고 얼마나 달달 떨었을까요. 여러모로 집안에 도움주는 대장님이 감사할 따름이죠. 이 눈이 자두집에 첫눈 일 겁니다. 자두 깨우기 싫다고 밤에 몰래 살짝 다녀갔는진 모르지만요. 자두는 늦잠자는 잠꾸러기 불량아 그든요. 더보기
자두집에도 하늘에서 빙설이 내려집니다 (토; 흐림~ 첫눈) 제가 알기론 우리집 하늘에서 내리는 첫눈인줄 압니다. 워낙이 늦게 일어나는 자두여서 이것이 첫눈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오늘 같은 날~ 모든 국민이 분노의 울분을 트터리러 촛불집회에 모이는 날 이렇게 함박 눈이 내릴까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대통령이라 부르는것도 아까우리많큼 자기 뱃속을 채우려든 박근혜에게 김정은이 내리는 벌이 있다면 아마 모든게 들어난 날~ 총으로 탕탕~ 사형을 시켰을 것입니다. 벌써 이세상에 없는 인간이 되었겠지요. 박근혜와 최순실이가 무인도 섬 전체를 하나사서 자기들많의 왕국을 지을려고 그랬나 싶습니다. 둘이서 이마 맞되고 이왕 멋진 삶 여왕처럼 한번 살다 죽자 하고 저지른것 갔습니다. 전 세계에 이러한 대통령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뿐인것 같은 수치스러운 일이지요. 여우의 야유.. 더보기
자두집에 첫눈다운 눈이왔어요 (눈~ 맑음) 오늘 김장을 해야 하는데 날씨가 어떤가 하고 밖을 내다보니 눈이 하얗게 내려 않았어요. 몇일전엔 눈인지 티같이 한방울씩 조금 내렸다 말았다 하드니 오늘은 첫눈다운 눈이 뽀얀옷을 대지에 입혀 두었드라구요. 날씨도 차갑고 하는수없이 거실에서 양념장 바르기로 했어요. 더보기
자두네 집에도 반가운 첫눈이 왔네요 (목: 눈, 맑음) 자두는 잠꾸러기입니다. 엇 저녁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7시 30분이 다되었네요. 밖을 내다보니 뽀얀 첫눈이 내렸습니다. 자두집을 깨끗이 청소하듯 뽀얗게 뽀얗게 만들어 놓았어요. 아직 눈사람 만들 눈은 아니구요. 그냥 보기 좋을 정도~ 너무 많이오면 안좋잖아요. 얼어버리면 마당은 늘 젖어 있을테니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