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에 물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아직도 미련때문에 못 떠난 놈들이 있습니다 (수: 흐림~맑음) 대장님 부지런히 채소에 물을줍니다. 물주는 곳엔 아직도 자두집이 그리워 미련 버리지 못하고 떠나지 못한 놈들이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놈들이 까꿍 하면서 불쑥 불쑥 튀어 나옵니다. 대장님 물주니까 저들도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마지못한 대장님 꽃들에게도 물을 줍니다. 더보기 자두가 화분의 꽃과 채소에 물을 줄려면 2통이 듭니다 (수: 맑음) 아침이면 자두가 낑낑 그리며 무언가를 나르기 시작합니다. 그건 꽃과 채소들이 목말라 하는 물 나르기 입니다. 꽃들도 아침이면 자두만 바라보고 있고 채소도 마찮 가집니다. 이 따가운 햇볕을 진종일 맞고있는 모든 작물들이 자두야 팔이 떨어져 나가든 말든 상관않고 억지를 부리지요. 호수로 줘도 되지많 꺼집에 내기를 귀찮아 하는 자두 당연히 팔이 아파도 싸지요. 호수를 꺼집어내면 마당에 뿌연 줄을 그냥 버려두기 보기싫어 요딴 짓을 하고 있어요. 그러자면 이 통으로 2통을 퍼다 날라야 하니 에구~ 이게 무슨 꽃과의 운명의 장난인지... 나도 모르겠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