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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밭메기

자두가 이왕 풀메는것 채소밭도 멥니다 메는 김에 방풍밭도 달래밭도 부추와 취나물밭도 멨다. 달래가 하나 둘 올라오고 있다. 더보기
자두가 일중에는 채소밭 메는게 제일 큰 일 입니다 (일: 흐림~비) 어제 느지막히 시작한 채소밭 메는 일이 늦게야 일을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풀도 뽑지않고 그냥 뜯어 먹을꺼라고 대장님께 엄포를 놓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 풀을 뽑기로 했습니다. 다리가 아프면 언제 또 마음이 바뀔련진 모르겠지많 현제로선 도저히 보고많 있을수 없어 풀을 뽑았습니다. 여긴 여러가지 종류의 채소가 심어졌습니다. 우리집 밭 풀중에 제일 문제되는건 민들래구요. 꽃밭에는 제비꽃입니다. 오늘 비온다기에 어제 풀뽑느라 늦도록 이 넓은 밭을 멨습니다. 그리곤 다리나 팔엔 파스가 자르르~ 붙혀 졌구요. 더보기
자두가 늦도록 채소밭에 풀을 뽑았습니다 투표장가서 많은 사람앞에 한바탕하고 집에오다 동네분과 친구 집가서 꽃구경도하고 커피도 얻어먹고 돌아와서는 호미들고 발길이 채소밭을 향합니다. 시골이란 내가 부지런하면 밭이 깨끗하게 표가납니다. 그러나 농땡이 탱탱 부렸다간 풀이 자두를 잡아 먹으려합니다. 풀에게 안잡혀 먹힐려면 호미를 손에서 놓으면 안되는거지요. 파도 북을 주어야하고 상추도 풀을 뽑아주어야 씨앗넣은 작은 새끼 올라오는데 걸리지 않겠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