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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자두집에 접시꽃입니다 여기저기서 피련만 다른곳은 아직입니다. 아마도 한집에서 여기가 제일 따뜻한가 봅니다. 다들 제치고 먼저 피는것 보면요. 그래도 내가 손수 키우는 놈들이라 예쁘기많 하네요. 더보기
자두집에 예쁜 접시꽃입니다 언덕에 숨어 자두에게 날잡아봐라고 애원했지많 자두는 그기까지 눈 돌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왠냐면? 하우스에 가려졌지요. 언덕에 숨어있어 슴니다. 모든일이 마무리 될 즈음이면 요렇게 환한 빛이 눈에 들어 온다니까요. 예쁘죠. 접시꽃 색깔이... 이래서 꽃을 키우고 싶어 진다니까요. 더보기
자두가 접시꽃도 보고 가죽잎도 땁니다 설금설금 다니며 어제 애먹고 딴 자두나무를 바라보는 순간 갑자기 접시꽃 생각이 났습니다. 접시꽃은 아직도 키를 키우며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키가 얼마나 큰지~ 자두와 키재기를 한다면...ㅎㅎ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고서 뒤돌아 오려는 순간 가죽 나무도 얼마나 크게 자랐는지~ 자두가 더 크지 말라고 맥아지를 분질러 버렸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잎을 따 모았지요. 지~ 담을려구요. 더보기
자두집 꽃밭에는 접시꽃도 있습니다 (토: 맑음) 자두네 꽃밭에는 분홍과 빨간 접시꽃이 피고있어요. 자두가 땅이 넓은 관계로 이곳저곳 심어두었죠. 꽃이 한 곳인것보다 여러곳에서 피니 더 아름다워요. 그것이 그것같지많 장소가 다르니 집 이미지도 달라보입니다. 그래서 우리집 꽃밭에는 같은 종류들이 많은가봅니다. 마당이 넓다보니 그래도 빈자리를 채우지못하고 있으니 나참... 더보기
자두가 접시꽃 사진을 올립니다 흔들흔들 그리며 자두만보면 좋아라고 입을 크게벌리고 웃고많있습니다. 자두님 잘잤어요. 하며 흔들흔들 거립니다. 안녕!~ 너도 잘잤니~ 우리는 늘 주고밭는 대화입니다. 자두는 아침이면 꽃들에게 늘 인사를 합니다. 애들아 다들 잘잤니~ 하면서요. 그러면 마음이 경쾌해 지니까요. 더보기
자두네 집에도 접시꽃이 핍니다 옛말에 자리를 잘 잡아야 된다는 말이있습니다. 접시꽃을 여기저기 심었는데 이넘들만 꽃이핍니다. 다른곳에 있는 넘들은 아직 키도 크지않고 자그만한게 봉우리 조차도 갖지 않았습니다. 아마 이꽃이 지고나면 자두가 심심할까봐 너지막히 필려는 모양입니다. 접시꽃 꽃말은 = 열렬한 연애라합니다. 더보기
접시꽃 접시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꽃말은 열렬한사랑~ 이라네요. 이젠 제나이에 그런 사랑은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진한 빨강은 언제 필려는지 옮겨심었드니 아직 꽃필 생각을 않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