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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적과

자두집에 비를 맞으며 적과 합니다 비는 오락가락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습니다. 대장님 자두가 없다며 애가 타나 봅니다. 예약 물건이 안되면 큰일이라시며 속 태우십니다. 설마 예약 물건이야 안될려고 그러니 함 보라 함니다. 속이 터져도 말못하고 적과 하시고 계십니다. 모자는 빗물이 줄줄 흘러 내려 살속을 파고 듭니다. 자두보고 다른모자 가져다 달래서 모자 갔다주러 갔드니 대장님 적과하시며 자두가 없어 재미가 없다 하십니다. 아직 더 두고 봐야죠. 예약 물건만 나온다면 자두는 큰 걱정 없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오늘부터 더뎌 적과가 시작되었습니다 (화: 맑음~흐림) 오늘부터 성주자두농원에 적과를 시작합니다. 에고 아직은 자두가 적과하지 않는데 목이 왜이리 아프지... 머리도 핑 도는게 아프고 목도 아프고 팔도 아파 옵니다. 오늘은 쪼깨 농땡이 치고 내일부턴 부지런히 도와야제 오늘은 장날 이걸랑요. 그래서 떡 핑게대고 시장가서는 사과나무 홍옥을 한그루 샀어요. 홍옥하면 새콤 달콤 왜? 나이드신 분은 아실겁니다. 옛날사과요. 아이쿠 벌써 침나오네~ㅎㅎ 더보기
자두가 바람에 상처난게 더 많네요 (목: 맑음) 자두도 많이 달렸지많 올해 바람이 넘치게 많이 불어 자두에 상처난게 더 많습니다. 가지도 쳐내고 적과도 해가며 큰놈을 따내버리기가 일쑤고 마음엔 아까워 그냥 두면~ 하는 심정이 더 많습니다. 가지를 쳤다고는 하나 적과하다보면 그래도 가지 쳐낼께 많으네요. 더보기
자두 적과하기 너무 힘들어 (월: 맑음~ 흐림) 아휴~ 아파도 너무 아파~ 모가지가 떨어지는것 같아 울 대장님 바르는 의사 처방없인 안되는 비싼 파스도 붙이고 보통 바르는 파스로 온 몸에 도배를 하구도 너무 아파~앙 그리고 관절약도 먹구~ 그래도 아팡. 오늘은 자두가 너무 아파 오전 2시까지 하고 끝. 자두 가지가 침침한것 무조건 짤라버렸네요. 대석 적과는 마무리 하였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부지런히 적과를 해봤습니다 오늘 바쁜 와중에도 자두 적과를 해보았습니다. 아직은 적과할 시기가 아닌듯 하여 그만 두었습니다. 너무 어려 나뭇잎에 상처진게 보이지 않드라구요. 적과를 하면 상처진걸 골라서 따 버려야 하는데 콩알만하여 그게 눈에 띄이지 않으니 어찌 적과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손을 놓았죠. 더보기
자두적과 하느라 아이구 목아파 (금: 맑음) 자두적과 철만 돌아오면 집에서 도망가고 싶은 맘 뿐입니다. 어제부터 시작한것이 간밤에 자고나니 어깨가 말을 듣질 않는거예요. 주물리고 파스붙이고 겨우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여 아침은 10시 15분에 숫깔을 들고 먹는둥 마는둥 밥을먹었죠, 지금은 쉬는시간 정말 이를때면 누가 자두를 좀 불러 주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럼 대장은 몸이 안아프단냐.~ 잠시나마 자두의 생각이었습니다. 더보기
어린 자두가 주렁주렁 자두가 이많큼 자랐는줄 몰랐습니다. 제가 관리하는게 아니어서... 히히~ 아유ㅠ~ 생각많해도 입에 침이고입니다. 요즘 계속 꽃옮기고 돌보느라 자두는 생각도않고 있었네요. 내일부터 접과를 시작해야 겠습니다. 올해 처음열매를 달았습니다. 어린 나무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