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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봉우리

자두꽃 봉우리가 몽글몽글 자라고 있습니다 (금: 비) 아침부터 날씨가 컴컴하게 많이 흐리드니 이젠 가랑비가 시작됩니다. 자두밭을 바라보니 자두꽃 봉우리에서 꽃이될 하얀 그림자가 보입니다. 얼른 달려가 자두야 놀자~ 해 보았습니다. 자두는 꽃봉우리를 어루만지며 올해는 열매가 얼마나 달릴려나 하고 점검 중이었습니다. 거름이 좋아 그런지 꽃이 크고 많이 달릴것 같은 예감입니다. 정성들여 키우면 그만큼 열매도 튼튼히 자라 친구님댁으로 택배차에 실려 무사히 도착할것 갔습니다. 그러나 키우는게 문제가 아니고 첫째는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됩니다. 올해는 무사 하기를 바라는게 자두의 마음입니다. 더보기
자두나무에 꽃봉우리가 얼마있슴 터질것 갔네요 (수: 맑음) 이젠 얼마있슴 자두꽃이 뽀얗게 피겠네요. 봉우리가 제법 굵어지고 있고 그 와중에 흰꽃 눈이 벌어 질려는 것도 있습니다. 봄꽃이 우와하게 자두집을 계속 애워싸는 군요. 자두농장에 꽃팔아 라고 전화가 많이오는 이유를 아시겠죠. 그러나 꽃은 절대 팔지 않습니다. 자두많 파는곳이 꽃이 계속 블로그에 올라가기 때문인것 갔습니다. 꽃이 하나하나 필때마다 자두의 마음도 밝아지고 잡염도 없어짐에 좋습니다. 꽃을 키우면 동화속에 여인이 될때도 있으니 이보다 좋은 일은 없겠죠.ㅎㅎㅎ 더보기
자두꽃 봉우리가 파래지고 있습니다 비가 자두꽃 봉우리를 파랗게 만들어놓고 갔습니다. 자두꽃 대석은 3월 말에 피는시기 피자두는 4월1~3일쯤 한참 꽃이 예쁜시기 입니다. 어제께 비가 자두꽃을 몽골몽골 파랗게 만들어놓고 소리없이 훌쩍 떠나버렸 습니다. 자두꽃이 필무렵이면 여자들 마음도 설레임에 갈망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어디론지 떠나고 싶고 조용히 산과들을 찿고 싶기도 하구요. 자두의 마음만 그런건가요? 울 친구 전화와서 자두에게 바닷가 바람쐬고 싶다는 소릴 하드라구요. 모든걸 내려놓고 자두도 훌쩍 떠나고 싶지많 절뚝 그리는 대장님 남겨두고 보따리 쌀수없어 이러고 있다오. 더보기
자두꽃 봉우리 친구님들 보세요. 자꾸만 자두달라고 전화가 옵니다. 그러나 자두가 없어서 못드리는게 자두 가슴이 더 아픔니다. 친구님들 자두는 저장이 되지않아 오래 보관할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전국을 뒤져도 자두가 없음을 알아야합니다. 있으면 왜 안드리겠습니까? 돈버는 일인되요. 하우스 자두는 조금 일찍 나오겠지많 노지에서 나오는 자두는 우리집에서 2013년 6월 24일부터 택배 부쳤네요. 물론 지금도 주문이 들어와 있습니다많 6월 22~24일일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친구님들 아셨죠. 지금은 아무리 전화를해도 자두가 없다는 것을요. 지금 자두꽃이 이미지처럼 요렇게 되어있습니다. 4월달에 꽃이핍니다. 그러고 나면 이렇게 맛잇는 자두가 나오는것이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