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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꽃 봉우리

자두집에 자두나무에서 꽃봉우리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비가 온 뒤부터 꽃봉우리에서 파란색이 눈에 띄입니다. 이건 자두잎이 아니라 꽃봉우리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자두나무는 잎이 먼저가 아니고 꽃이 먼저 핀 다음 잎이 파랗게 만들어 지그든요. 자두중에 대석자두가 6월 20~24일 정도 제일먼저 나오지많 이미 작년부터 예약 다 된 상태구요. 포모사는 7월 9~ 11사이가 제일 맛좋을 시기예요. 포모사는 여유분이 좀 남았구요. 피자두는 8월 9~11사이 나무에 달렸을때가 택배도착하면 제일 맛있을 때예요. 그러나 피자두도 예약 끝난 상태에요. 간혹 여유분이 생긴다면 주문받은것 (갑자기) 휴가 잡혔을때 여유분 생기드라구요. 그동안 대장님과 자두가 열심히 돌보며 키울꺼예요. 더보기
자두꽃 봉우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수: 흐림, 오후,비) 4월이면 아지랑이와 함께 자두꽃이 피어납니다. 뽀얀 꽃망울을 하나하나 트터리며 벌들을 불러들이겠죠. 그날이 빨리오길 자두는 손꼽아 기다립니다. 자두나무 가지에 볼록볼록 꽃샘이 만들어지는 순간 자두는 진달래와 개나리 그리고 할미꽃을 상상하며 그려봅니다. 모두가 함께 피어나는 봄 봄 봄이니까요. 자두집엔 꽃들이 많습니다. 그땐 꿀벌도 되었다가 나비도 되었다가 꽃들의 여왕도 되는 자두입니다. 사방이 꽃들이 잔치판을 벌이는 계절이죠. 어서어서 봄맞이할려면 자두 손이 부지런 해야겠죠. 더보기
자두꽃 봉우리 보실래요 친구님들 이건 자두가 아니예요. 침 질질 흘리지 마세요. 지금도 자두를 만들기위해 추위도 불사르고 바르르~ 떨어가며 열심히 꽃 만들고 있잖아요. 영차영차~ 죽을힘을 다해라 아가들아~~~ 힘은 이런데 쓰는그란다.ㅋㅋㅋ 아휴~ 그러고보니 나 먼저 자두 먹고싶네. 체면도 불사르고 먹고싶은걸 어쪄냐. 더보기
벌써 파릇파릇해지는 자두꽃 봉우리입니다 추위야 물렀거라~ 바람아 멈추어라~ 자두 꽃 봉우리가 나가실 채비를 차리신다. 니들이 나의 길을 막다니... 어흠~ 야들이~ 어른 나가시는길 방해하느라~ 비를 몰고와서 뿌리고 눈도 뿌리고, 바람까지 몰고오다니~ 니들이 무슨 짓을하드라도 나는 앞으로, 앞으로 전진한다. *** 파란촉 보이죠. 꽃필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더보기